이자 많이 주는 은행은 어디? 시중은행 1월 정기예금 금리 비교

안녕하세요 경제전문 블로거 비비빅입니다.

오늘 정리할 내용은 정기예금 금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4%를 돌파했던 예금금리가 3%대로 내려오면서 예금금리에 대한 매력도는 다소 떨어진 상태인데요. 때문에 한 달 새 5대 시중은행에서 빠진 예금만 19조가 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정기예금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나마 높은 이자를 주는 곳에 넣어두는 게 좋으실텐데요. 

그렇다면 정기예금 금리, 어디가 이자를 많이 주는지 TOP 10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중은행 1월 정기예금 금리 비교

 

은행엽합회 소비자포털을 통해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를 비교해보았는데요.
1월 현재 기준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SH수협은행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이제 기본금리만으로 4% 이상을 제공하는 시중은행은 없어진 상태더라구요. 우대금리 조건을 잘 따져보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 새해를 맞아 특판상품들도 나오고 있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중은행 고금리 특판상품

 

1. 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최고 연 4%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상품 '더(The) 든든 예금'을 출시해 오는 6월 30일까지 특별 판매에 나섭니다. 해당 예금은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 고객 전원에게 특판 우대금리 0.80%와 이벤트 금리 0.15%를 더해 총 0.95%를 제공합니다. 

 

2. 우리은행

 

우리은행도 오는 19일까지 기존 '우리퍼스트 정기적금'에 3%포인트(P)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합니다. 기본금리 4%에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이 없다면 3%P 금리를 더해 7%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첫거래 정기예금'도 직전년도 말일 기준 우리은행 계좌 미보유 고객 등에게 최대 4.1% 금리를 제공합니다. 

오늘은 정기예금 금리비교를 통해 이자를 많이 주는 은행을 정리해봤습니다. 예금을 한다면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는 곳에서 하는 게 좋은지 잘 따져보시고 가입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