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별 칼로리 정보 -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 위스키, 진, 보드카

2024. 1. 15. 21:57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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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 블로거 비비빅입니다.

 

연말부터 연초까지 은근 모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술 마실 일이 많아져서 주종별 칼로리에도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술 먹은 다음날이면 되도록 운동을 하거나, 덜 먹으려고 노력 중인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되도록 주종을 고를 때 만이라도 적은 칼로리의 주종을 선택하는 게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정리해보는 포스팅입니다. 단 과음은 금물입니다!

 

 

1. 주종별 칼로리 정보

 

우선 주종별로 칼로리 차이는 크게 납니다.

소주와 막걸리가 가장 칼로리가 높고, 와인이 가장 칼로리가 낮습니다.

소주가 칼로리가 이렇게 높다니 조금 의외였는데요.

 

주종 1병(캔)당 칼로리 1잔(100ml)당 칼로리
소주 408kcal 13.6kcal
맥주 236kcal 4.7kcal
막걸리 372kcal 9.4kcal
와인 129kcal 3.3kcal
위스키 292kcal 7.3kcal
298kcal 7.5kcal
보드카 234kcal 5.8kcal

 

소주와 막걸리의 경우 도수가 높을수록 칼로리가 높습니다.

소주 1병(360mL)의 경우 17.8도의 경우 408kcal, 20도의 경우 450kcal입니다.

 

막걸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도수가 높을수록 칼로리가 높습니다.

막걸리 1병(750mL)의 경우 6도의 경우 372kcal, 9도의 경우 427kcal입니다.

 

맥주와 청주는 도수가 낮지만, 맥주의 경우 탄산이 함유되어 있어 칼로리가 높습니다.

맥주 1병(500mL)의 경우 4.5도의 경우 236kcal, 5도의 경우 250kcal입니다.

청주의 경우 4도의 경우 156kcal, 5도의 경우 165kcal입니다.

 

와인, 위스키, 보드카, 럼, 진의 경우 도수가 높지만, 탄산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칼로리가 낮습니다.

 

와인 1잔(150mL)의 경우 12.5도의 경우 120kcal, 14도의 경우 135kcal입니다.

위스키 1잔(50mL)의 경우 40도의 경우 110kcal, 50도의 경우 155kcal입니다.

 

보드카 1잔(50mL)의 경우 40도의 경우 97kcal, 50도의 경우 147kcal입니다.

럼 1잔(50mL)의 경우 40도의 경우 97kcal, 50도의 경우 147kcal입니다.

진 1잔(50mL)의 경우 40도의 경우 96kcal, 50도의 경우 146kcal입니다.

 

2. 술먹고 살 덜 찌는 법

 

술을 마신 후에는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수분을 배출합니다. 따라서 물을 2~3L 정도 많이 마셔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30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하면 알코올 분해를 돕고 지방 연소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술먹기 전 점심을 절반만 먹고, 하체 운동을 미리 한 뒤 술을 마시면 살이 덜 찐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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